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영화

by JENN JENN 2024. 1. 1. 07:03

본문

반응형

가장 최근에 재미있게 본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 ?

개인적으로 남주혁이 나오는 드라마를 좋아한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적인 느낌이 더 든다고 해야 하나 ?

처음엔 김태리의 연기가 왜저렇게 오버하는 느낌이 드는거지 ? 했다

하지만 볼수록 캐릭터를 이해 하게 되면서 보기가 편안해 졌다

어느 시대이던 그 나이에 맞는 사랑과 연애 추억이 있는것 같다

그걸 잘 표현한 드라마 중에 하나가 아닐까한다

캐릭터 모두가 그 연령대에 자신이 고민하는 것들을 아주 잘 풀어낸 느낌이어서 캐릭터 하나하나 공감이 아주 잘 갔다

그리고 모두 희도와 이진이의 마지막을 반대 했던것 같다

어느 글에서 김태리 조차 작가에서 바꾸자고 얘기를 했다는 글을 보았다

반응형

나는 이 드라마의 결말이 그대로 나온것이 더 맞는것 같다는 쪽이다

물론 아쉽다는 의견들을 이해는 한다 희도와 이진이는 서로에게 정말 좋은 영향을 주는 커플이다

젊은 친구들이 이렇게 서로에 대한 긍정적이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연애가 건강한 연애다라는 걸 보여줄 수도 있는것 같다 하지만 이진이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 그거또한 무시할수 없으며, 많은 커플들도 겪는 문제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정말 드라마가 현실적으로 잘 보여주는것 같았다

드라마를 다보고 나도 드는 생각이 아 그때 나도 정말 이뻤고 빛났지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과거를 돌아보면 챙피하고 숨고싶은 일들도 많고 그때 왜그랬지 라는 부분을 사람은 제일 먼저 생각을 한다

하지만 모두 누구에게나 빛이 났던 때가 있었다 그때를 제일 먼저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나의 과거를 생각해보게 되는 드라마 였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