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필리핀 여행2
아침 일찍 보홀로 넘어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피어1으로 갔다.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가서 e티켓이 있어 바로 들어갔다. 아직 오픈 전이라 대기 대기 아직 해도 안뜸..... 큰 캐리어 하나가 있어 짐을 미리 실었다. 100페소 정도 였다. 오션젯은 예전에도 타봤는데, 정말 너무넘 추웠어 2시간 동안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이 있어, 한국에서 입고온 기모 츄리닝에 긴 셔츠를 입고 탔다.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미리 긴옷이나, 담요를 챙기세요. 보홀 탁발라란 항구에 도착해서 코로나때문인지 열체크를 했다. 그리고 몰려드는...택시기사들... 호갱 호갱.... 우리는 펀다이빙을 예약 했던터라 알로나비치로 가야했다. 탁발라란에서 알로나비치까진 30분 정도 걸리는데 600페소를 요구한다. 헌데 모두 입을 모..
해외
2020. 3. 16.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