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월의 필리핀 여행2

해외

by JENN JENN 2020. 3. 16. 20:02

본문

반응형

아침 일찍 보홀로 넘어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피어1으로 갔다.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가서 e티켓이 있어 바로 들어갔다.

아직 오픈 전이라 대기 대기

아직 해도 안뜸.....

큰 캐리어 하나가 있어 짐을 미리 실었다.

100페소 정도 였다.

오션젯은 예전에도 타봤는데, 정말 너무넘 추웠어 2시간 동안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이 있어, 한국에서 입고온 기모 츄리닝에 긴 셔츠를 입고 탔다.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미리 긴옷이나, 담요를 챙기세요.

보홀 탁발라란 항구에 도착해서 코로나때문인지 열체크를 했다.

그리고 몰려드는...택시기사들...

호갱 호갱.... 우리는 펀다이빙을 예약 했던터라 알로나비치로 가야했다.

탁발라란에서 알로나비치까진 30분 정도 걸리는데 600페소를 요구한다.

헌데 모두 입을 모아 금액이 같다. 

아마 택시회사 정책이 그러한듯 한데, 솔직히 디스카운트 해주는 아저씨들도 계신데 귀찮아서 그냥 갔음.ㅎㅎ

그렇게 알로나비치에 있는 다이빙샵을 가서 준비를 하고 대기를 했다. 넘나 덥고 이쁜것.... 역시 세부나 막탄 보다는.. 보홀 팡라오가 짱임 !!

우리는 발리카삭 펀다이빙이 목표 였다.

그래서 막탄에서 오픈워터 교육을 받은것 ㅎㅎㅎㅎㅎ

거의 체험다이빙 수준이 었지만 ^_^ㅎㅎㅎㅎ

크지도 작지도 않은 배를타고 한 40분쯤? 간것 같다. 포인트는 두곳을 갔고, 나는 한포인트만 들어갔다.

너무힘든것,,,,,,(저질체력임)

역시나 그래도 막탄보다는 볼것이 많았음 거북이도 많이있고 산호들도 달랐다. (막탄에서하지말아요오)

하지만 라이센스가 있는분들만 갈 수 있으니 미리 미리 준비하세요 !

한포인트가 끝나면 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과일과 과자들을 주심, 허나 점점 파도가 쎄지고 나는 배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다이빙이 끝나고 15분쯤에 위치한 우리숙소로 체크인 했다.

이름은 노스젠빌라

드디어 휴식이다!!!!!

반응형

수영장 뷰 보소....

구름 보소... 천국이다...노스젠 빌라 리뷰는 따로 할것임..ㅎ

배가고파서 빌라근처에 간곳은, 우베코 갑자기 한국갬성집이 나타난다.

얼렁 얼렁 들오가자아~

두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한가지밖에 이름이 생각안남 왜냐면 나는 그게 더 맛있었으니까요 ㅎㅎㅎㅎㅎ

똠양파스파 ~! 네. 똠양국을 좋아합니다.

더욱 더 맛있는 뷰.

물놀이를 해서 배가 고팠던지라 흡입하고 나왔다.

그리고 빌라의 선셋포인트가 있어서 해가지기전에 보러가기로 했다. 노스젠 빌라의 하이라이트 !!

감동적인 선셋을 보고.

3일동안 거의 다이빙 전지훈련 느낌으로 바다에 들어가서 너무나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