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가장 최근에 재미있게 본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 ? 개인적으로 남주혁이 나오는 드라마를 좋아한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적인 느낌이 더 든다고 해야 하나 ? 처음엔 김태리의 연기가 왜저렇게 오버하는 느낌이 드는거지 ? 했다 하지만 볼수록 캐릭터를 이해 하게 되면서 보기가 편안해 졌다 어느 시대이던 그 나이에 맞는 사랑과 연애 추억이 있는것 같다 그걸 잘 표현한 드라마 중에 하나가 아닐까한다 캐릭터 모두가 그 연령대에 자신이 고민하는 것들을 아주 잘 풀어낸 느낌이어서 캐릭터 하나하나 공감이 아주 잘 갔다 그리고 모두 희도와 이진이의 마지막을 반대 했던것 같다 어느 글에서 김태리 조차 작가에서 바꾸자고 얘기를 했다는 글을 보았다 나는 이 드라마의 결말이 그대로 나온것이 더 맞는것 같다는 ..
영화
2024. 1. 1.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