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9 송크란도 다녀왔다
물론 조금 늦은 후기지만 방콕에서 머물렀던 호텔 리뷰를 해보아야 겠다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너무 맘에 들었던 호텔이라 더더욱🥰❤️
우선 나는 카오산로드를 정말 사랑해서 람부뜨리로드에 있는 람부뜨리빌리지에서 두번 숙박을 했는데 그냥 지리상 가까워서 했었다
하지만 그럭 저럭 ㅎ
이번 호텔은 ‘데완방콕호텔’ 카오산 로드 위쪽 골목에 위치에 있다
구글맵을 찍고 따라가면 연노란 색의 간판이 나온다
호텔 주변에는 세븐일레븐도 바로 앞에 하나, 우측에 하나, 두개가 있다
이런 길을 따라 들어가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인포가 나온다 조금 협소하지만 들어가자 마자 나는 약간 아로마틱한 향 ?이나는데 기분이 좋음 ෆ╹ .̮ ╹ෆ
직원들도 왕친절🥰
아고다로 예약을 했는데 보증금이 있는걸로 알고 갔는데 체크인 할때 보증금 얘기는 없었음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엔틱한 조명에 감탄 ..
동남아 호텔이 그렇듯 눅눅한감은 있었다 어쩔수 없는듯
그리고 화장실도 엔틱해 😗
하지만 붉은 조명에 어두운 방이라 화장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퓨 😭
하지만 진짜는 옥상 !!!!!
엘베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서 계단을 올라가면 수영장이 나온다
수영장은 매우 작다
그래도 만족 만족 그리고 수영장 올라오는 계단쪽에 간단하게 씻을수 있는 공간도 있다
그리고 정말 맘에 들었던 공간은 따로 있다
이로케 루프탑바 처럼 쉴수 있는 공간이 있다
송크란을 즐기다가 잠시 쉬러 호텔에 왔는데 노을도 지고 있어서 정말 뷰가 환상이 었다
여기가 포토스팟이다 !!!!! 여기 때문인지 다시 가고싶은 호텔이 되었다 그리고 일층 우측에 마사지샵이 있는데 풀 부킹이라 받질 못했다 ㅜㅜ 꼭 가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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