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베이 리조트 (Muine Bay Resort)

무이네 베이 리조트 (Muine Bay Resort)

 

무이네 여행에서 제일 만족했던 리조트이다.

무이네 안쪽에 있어서 약간 ? 고립 아닌 고립이 되지만 정말 가격대비 만족했다.

호치민에서 버스를 타고 무이네베이 리조트까지 가는 경로를 선택을 했는데 정말 안쪽에 위치에서 그런지

작은 버스로 갈아탄뒤에 리조트까지 데려다 주었다.

 

조식포함 2박에 예매했고 가격은 한화로 대략 13만원 정도에 예약을 했다.

무이베베이리조트

 

체크인을 하게 되는 안내데스트 여기서 체크인을 하고 내가 묶는 다른 건물로 이동 했다.

 

무이네베이리조트

내가 묶은 슈페리어룸 혼자쓰기에는 아주 넓었다.

화장실도 크고 깔끔했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테라스가 있는것... 그리고 테라스뷰도 정말 좋았다.

밖에서 걸으면서 보니 서양인들은 밖에 테라스에 앉아서 멍도 때리고 흡연도 하고 간식도 먹더라

정말 여유있는 분위기였다. 침대도 나혼자 쓰기에는 넓어서 뒹굴 뒹굴 굴러 다녔다.

 

무이네베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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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도 두개가 있어서 사람이 바글바글하지 않게 놀 수 있었다.

그리고 수영장 에서 쭈욱 직진하면 바로 앞에 바다가 또 있다.

물이 그렇게 맑은 바다는 아니지만 여기서 일출을 보면 정말 환상적이다.. 정말 여기 묶으신다면 일출을 꼬옥 보시길..

정말 환상적이다.. 그래서 인지 일출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고 일출 수영도 많이들 했다.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 이런 예쁜 건물이라고 해야할지, 인테리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여자들이 좋아할 포토스팟이 있다. 나도 여기서 혼자 한참을 찍었다...ㅎ

그리고 외부에는 조경이 정말 잘되어 있어서 .. 거기서도 한참을.. 찍었다...ㅎ

산책하는 맛도 나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아니 .. 그리고 리조트 음식이 왜이리 맛있는지... 소화가 안될때까지 먹었다..

수영장에서도 먹고, 조식도 먹고, 야식도 먹고 먹고 또 먹고...

접근성이 안조아서 밥은 어쩌나 고민 했는데 그냥 리조트 음식 먹으세요..

비싸지도 않고 정말 맛있다.. 특히나 야식으로 저 쌀국수를 먹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조식에 유리병에 나오는 요거트가 있는데 이거 꼭 먹으세요 정말 베트남 요거트 맛있는거 이거 먹고 알았다...

정말 한번 먹으면 멈출수가 없어서 다른건 안먹어도 요거트는 꼭꼭 먹었다.

 

그리고 추가 꿀팁이 있다면,

외부에 나가야 한다면 로즈 스파란 곳에서 픽드랍을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 픽드랍을 잘 이용하면 나가서 구경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잘 즐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