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팅 힐 (Notting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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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후 첫 영화 노팅 힐
나는 이런 장르는 혼자 집에서 보는걸 좋아한다
조금더 집중 할수 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겠지만
이영화를 보고 노팅힐에 가보고 싶어졌다
너무나 예쁘고 낭만적인 거리 아닌가 싶다
영화처럼 책방에 들어가 사랑에 빠지는것 또한,
또 누구나 한번쯤 꿈꿔온 스타와의 사랑
그리고 영화중 줄리안로버츠의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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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습 이다 수수한 모습 너무이쁘다
자칫하면 지루하고 심심할수 있는 줄거리이지만 윌리엄의 친구들로 재미를 더해주는것 같다
그리고 물론 유럽의 예쁜 거리도 한몫 했다
이상하게 이런 유럽의 배경과 사랑이야기의 영화는 내가 마치 유럽여행을 하고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인지 기억에 오래남고 영화를 볼때마다 가고싶어 진다
특히나 영국 ........ 이유는 해리포터를 무진장 좋아함 ..ㅎ
음 다시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윌리엄 역의 휴 그랜트 의
파란 눈이 집중력을 가져다 주는것 같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 볼수록 빠져들었다 ....
그리고 윌리엄이란 캐릭터도 너무 맘에 들었다 배역과 배우가 아쥬 잘 만난것 같았다
정말 좋은 영화는 세월이 지나도 꾸준히 찾는 영화
인것 같다
요즘은 이렇게 옛날 영화를 찾아보는게 취미가 됬다
잔잔하고 가슴따듯해지는 영화를 보고싶다
나는 영화의 줄거리 보단 내가 보고 느낀걸 적는게 더 좋다
영화 이외에 책 여행 등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내가 느낀것에 중점을 두고 올릴 생각이다
결론은 두번볼수 있는 영화다
잘 질리는 나인데 두번본 영화가 정말 없다 해리포터,비포선셋 이두가지 인데 노팅힐도 추가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