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비포 선라이즈
비포 시리즈 중에서도 제일 좋아한다 그들의 첫 만남과 청춘이 있어서랄까 ?
누구나 여행지에서 사랑에 빠지는 그런 꿈을 꾸곤 한다
그런 소재로 계속 이들은 이야기를 하는데 현실 남여 문제를 보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아름다운 배경 또한 한몫하구요
선남 선녀인 것도 ........... 크.......
영화를 보다 문득 들었던 생각이 나의 젊음과 청춘을 이렇게 영화처럼 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훗날 뒤돌아보면 내 젊음과 청춘도 저렇게 아름다울까 ?
그래서 인지 요즘 하고싶은걸 다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하지만 자칫하면 의욕만 앞서 뒤를 돌아보지 못하고 소중한걸 잊을까봐 겁도난다
한국 사회가 빨리빨리 라서그런지 해외 나가서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는 유럽사람들을 보면 괜시리 부러워 진다
나도 느리게 여유를 갖고 싶어서 이번여행은 느리게야 ! 하고 왔지만 현실은 나도 모르게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뭐가 급한걸까 ? 이영화를 보면서 저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정말 많안 생각을 갖게되었다 그래서 몇번이나 이영화를 봤다
가장 내가 애정하는 영화이자 추천 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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